더샵 광양레이크센텀 모델하우스

최근 전남 광양시에 포스코스룹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면서 수혜가 기대되는 지역 부동산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광양시는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이끈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물론 광양항, 광양국가산단, 명인공단, 율촌산단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모여있는 곳이다.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동호안 부지 입주업종 제한을 푸는 내용의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동호안 부지는 그동안 철강 관련 업종으로만 부지 용도가 제한됐으나, 규제가 해소됨에 따라 다른 신산업 투자가 가능해진 것이다.

이에 포스코그룹은 동호안에 이차전지 소재와 수소 생산라인에 앞으로 10년 동안 4조4,000억원을 투자해 미래형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대로 실행될 경우 연간 3조6,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연간 9,000여 명의 취업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광양제철소 내 전기로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약 6,000억원을 투자해 연산 250만톤 규모의 대형 전기로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으며, 2026년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사에는 연인원 16만여 명의 공사 인력이 참여해 광양 지역의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대규모 투자에 따른 일자리 창출 효과는 곧 인구 유입,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이어진다”라며 “최근 건설업계에서는 아파트 공급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광양시는 앞으로 주거수요가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아파트 공급 소식이 들린다면 적극적으로 선점에 나설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 광양시 마동 348-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이 포스코그룹의 배후 주거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광양 산단과 가까워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실제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중마로, 중마중앙로 등을 이용한 광양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동광양IC, 이순신대교 등을 통해 광양제철소와 산업단지들을 빠르게 갈 수 있다. 광양시 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는 바,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우수한 교통망을 통해 출퇴근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한국창의예술중·고를 비롯해 다수의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으며, 공공도서관과 학원가도 이용하기 쉽다. 특히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스쿨버스를 무상(3년간) 지원한다고 밝혀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주거 쾌적성과 편의성도 갖췄다. 아름다운 가야산 조망이 가능하며 마동생태공원, 마동저수지를 누리는 광양시 최고의 주거 명당자리에 위치한다. 대형마트 등 중심상권과 관공서 등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처럼 우수한 정주여건과 미래가치를 다 잡은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9㎡, 총 925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713가구와 펜트하우스 타입인 전용면적 134~159㎡ 4가구를 우선 분양한다.

단지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최근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더샵 광양레이크센텀’은 전용 84㎡가 3억원 초반대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해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단지는 계약금을 5%로 낮추고,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입주 때까지 계약금 외 추가 비용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계약조건이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고객 안심보장제를 도입했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광양시 중동 일원에 위치한다.